아이유·김범수·마마무·멜로망스·소란, 홀가분 페스티벌 참여

입력 2018-03-16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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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김범수·마마무·멜로망스·소란, 홀가분 페스티벌 참여

가수 아이유와 김범수, 마마무, 멜로망스, 밴드 소란이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 에 참여한다.

지난해 ‘Palette’, ‘꽃갈피 둘’로 음원차트와 시상식을 휩쓸었던 아이유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대체불가한 뮤지션이자 음원퀸인 아이유는 ‘홀가분 페스티벌’ 출연은 물론 삼성카드의 새 광고 모델로서 활동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명품 보이스 김범수도 가세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정적인 선율과 발라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인 만큼 화려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믿고 듣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여기에 나만 알고 싶은 밴드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소란, 지난해 ‘선물’로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멜로망스도 이름을 올렸다. 홍대 신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두 팀은 ‘홀가분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한 축제로 완성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봄 소풍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분위기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봄 대표 음악 축제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최고의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5월 19일(토) 오후 4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삼성카드로 ‘삼성카드 컬쳐’에서 결제 시 1+1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유, 김범수, 마마무, 멜로망스, 소란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불꽃 튀는 티켓팅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의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삼성카드 컬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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