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AFA’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참석…마카오 출국 현장서 ‘오늘도 예쁨’

입력 2018-03-16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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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패션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효민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아시아 필름 어워즈(AFA)’ 참석차 마카오로 출국했다. 효민은 마카오 도착 후 다음날인 17일 ‘AFA’에 장준환 감독과 함께 여우조연상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효민은 순백의 재킷과 화려한 스카프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센스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인형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사진|연습생닷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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