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현수-양의지 ‘티격태격’

입력 2018-03-17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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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LG 김현수가 두산 포수 양의지와 장난을 치고 있다.

잠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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