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밤의 여왕 정체는? 치즈 달총 “김구라, 날 알아서 신기”

입력 2018-03-18 1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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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복면가왕’ 밤의 여왕의 정체가 가수 치즈 달총으로 밝혀졌다.

MBC ‘복면가왕’ 18일 방송에서는 울게 하소서와 밤의 여왕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울게 하소서와 밤의 여왕은 하이포,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선곡해 울게 하소서가 2라운드에 올랐다.

밤의 여왕은 자우림의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밤의 여왕의 정체는 치즈 달총으로 밝혀졌다.

치즈는 “김구라가 그동안 언급을 많이 했는데 날 알고 계셔서 너무 깜짝 놀랐다.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 부르는 거에 감흥이 떨어졌었는데 복면가왕에 나오면서 노래에 대한 마음이 불타오르게 된 게 있다. 노래하는 치즈의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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