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니맨, 더블A 경험 외국인 선수 2명 영입

입력 2018-03-19 0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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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독립야구연맹 산하 서울저니맨외인구단(이하 ‘서울저니맨’이 두 명의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라몬 울라시오(Ramon Ulacio, 27)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프란시스코 로사리오(Francisco Rosario, 27) 두 선수는 각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뉴욕 양키스 산하 더블A 팀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기 위해 서울저니맨에 입단하게 되었다.

저니맨 이길호 대표는 “앞으로 해외선수의 영입뿐만 아니라 한국 선수들의 해외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며 해외 전지훈련이나 야구 캠프 혹은 야구 유학까지 포함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에도 기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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