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8/03/20/8918984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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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한지혜, 윤상현, 김태훈, 유인영, 정지인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인영은 “촬영장에서 윤상현 씨가 사랑을 골고루 나눠줘서 외롭지는 않다. 이 드라마에서는 내 캐릭터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게 전달이 된다. 현장에서 재밌게 촬영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영은 “지금은 윤상현 씨와 80% 정도 촬영을 같이 하는데 그 때마다 유쾌하고 재미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로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