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 떴다…첫 도시 연고제 대회 성공적 출범

입력 2018-03-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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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활용한 대표적인 이벤트인 e스포츠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다양한 게임들이 e스포츠의 새로운 종목으로 주목받으면서 종목 다변화의 꿈이 이뤄지고 있다. ‘스타크래프트’로 국내 e스포츠의 시작을 알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행보가 특히 눈에 띈다. 인기 슈팅 게임 ‘오버워치’를 기반으로 한 첫 도시 연고제 대회 ‘오버워치 리그’를 성공적으로 출범하며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신규 영웅 ‘브리기테’까지 추가하면서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먼저 1월 개막한 오버워치 리그는 첫 주차 누적 시청자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인기다. 한국에서는 19일 최상위 대회인 컨텐더스 코리아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컨텐더스 코리아는 올해 총상금 6억 원 규모로 세 번의 시즌을 치르게 된다. 시즌1은 4월18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2개 디비전별 풀리그 방식으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다. 4월22일부터 25일까지는 각 디비전 상위팀끼리 맞붙는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5월5일 대망의 첫 시즌 결승이 펼쳐진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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