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스틸러 정재성이 연기하는 윤상무는 박동훈(이선균 분)의 회사 직장상사이며 대표이사 도준영(김영민분)에오른팔로 도준영의 장기집권을 위해 도우며 자기욕심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으며 극에 활력과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정재성이 연기하는 상무는 직장에 대한 애환과 짠함을 보여주기도 하고 다른 면으로 엉뚱하고 허당 같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재성은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젠틀한 명교수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또한 정재성은 최근 상영했던 ‘골든슬럼버’ 조연으로 출연해 명품 신스틸러로 자리 매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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