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2’ 최강희, 노량동→기숙학원行…연락두절

입력 2018-03-21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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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2’ 최강희, 노량동→기숙학원行…권상우 황당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여왕2' 최강희가 노량동을 떠나 기숙학원으로 들어갔다.

21일 '추리의여왕2' 7회에서 노량동 몰카범 박기범(동하)은 유설옥(최강희)에게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기숙학원을 소개했다. 노량동 학원보다 합격률이 더 좋다고 설명했다.

유설옥은 제안을 받아들였다. 입소식 날 저녁, 하완승(권상우)은 집에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보고는 "그래 그 나이게 무슨"이라면서 유설옥이 집으로 돌아온 줄 알고 기뻐했다. 하지만 유설옥은 밥상을 차려놓고 쪽지에 기숙학원 입소 소식을 전했다. 하완승은 간 큰 아줌마라면서 유설옥이 사기를 당한 것은 아닌지 걱정을 했다.

입소하러 가는 길, 유설옥은 산 속에 있는 학원 위치에 무서웠지만 규칙에 따라 휴대전화를 꺼놨다.
사진=‘추리의여왕2’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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