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와 서울, 한옥, 찻집…멋스러운 분위기 [화보]

입력 2018-03-22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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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와 서울, 한옥, 찻집…멋스러운 분위기 [화보]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한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 북촌한옥마을을 거닐었다.

이태리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울의 심장 북촌. 마주하던 한옥 담벼락, 하늘과 맞닿은 골목, 작은 찻집에서 나눈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서울 중심에서 옛 정취를 보존하고 있는 북촌을 배경으로 알베르토는 이태리 감성이 묻어나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는 봄을 알리듯 플로럴 패턴이 포인트가 되어주는 셔츠 스타일링부터, 한 층 밝아진 컬러의 아이템들을 활용한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모습을 고급스럽고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알베르토의 이야기는 ‘KTX매거진’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헨리코튼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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