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측 “‘시크릿 마더’ 긍정 검토”…4년만 드라마 복귀하나 [공식입장]

입력 2018-03-2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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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측 “‘시크릿 마더’ 긍정 검토”…4년만 드라마 복귀하나 [공식입장]

배우 서영희가 4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다.

서영희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23일 동아닷컴에 “서영희가 SBS 새 주말특별극 ‘시크릿 마더’를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마더’는 아이의 죽음에 비밀을 품고 있는 여자의 집에 의문의 입시대리모가 들어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박용순 PD가 연출하고 황예진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이 출연을 검토 중인 가운데 서영희도 ‘시크릿 마더’에 합류할 지 관심이 모인다. 서영희가 출연을 결정할 경우 그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이후 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시크릿 마더’는 현재 방송중인 ‘착한마녀전’ 후속으로 방송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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