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 NEW 밀리터리 유니폼 23일부터 11일간 프리오더 판매 오픈

입력 2018-03-23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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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1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23일(금), 오후 3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018시즌 ‘REAL SOLDIER’ 시즌 4 밀리터리 유니폼 프리오더를 시작한다.

지난 2일, 구단의 고유 무늬인 밀리터리를 계승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2018 ‘REAL SOLDIER’ 시즌 4 유니폼 공개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이번 유니폼은 상주시의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을 바탕으로 승리에 대한 갈망을 표출하고, 국군체육부대(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을 브이넥 카라와 바지에 넣어 ‘강인함’을 더했다.

또한, 상주상무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유니폼과 동일한 ‘에어로쿨 싱글스판’으로 중량 yd당 180g의 초경량으로 제작됐으며 쿨온사 흡습속건(빠른 땀 흡수와 빠른 건조 기능), 방오(오물 등에 의한 훼손 방지) 등의 기능을 갖춰 활동량이 많은 운동을 하더라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홈경기 당일 상상파크 팬샵에서 구매 가능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전으로 인해 홈경기가 5월부터 시작됨에 따라 오프라인 구매가 제한되기 때문에 이번 프리오더가 누구보다 빠르게 2018시즌 유니폼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뿐만 아니라 프리오더를 통해 구매할 경우 유니폼 내 이름 및 등번호 마킹, 리그 패치 제작에 소요되는 추가 비용과 마킹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하나의 장점이다.

이번 프리오더는 3월 23일(금)부터 내달 2일(월)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제작기간은 주문일로부터 약 2주가 소요되며, 제작 완료 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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