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엘엔컴퍼니는 tvN 토일 드라마 ‘라이브’(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 된 염혜란의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염혜란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뾰로통한 얼굴을 하고 어딘가 응시하는가 하면 살짝 미소 띈 모습은 극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염혜란은 ‘라이브’에서 상수 母를 연기하며 생활연기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온 상수 모가 상수가 경찰 공무원이 되며 그토록 원하던 ‘자랑거리’가 생긴 가운데, 현실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는 상수 모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라이브(Live)'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영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