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퍼시픽 림 : 얼라이징’은 11만 9429명의 관객을 모았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11만 4372명의 관객을 모았다. 약 5000명의 관객 차로 ‘퍼시픽 림 : 업라이징’이 1위를 차지했지만 주말엔 누가 승자가 될 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뒤를 이어 ‘사라진 밤’이 2만 242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1만 2914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 ‘리틀 포레스트’가 1만 2796명의 관객을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