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다희, 이광수에 돌직구 “옛날보다 못생겨졌다”

입력 2018-03-25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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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이다희가 이광수에 돌직구를 날려 관심을 모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TV ‘런닝맨’에서는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1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커플로 선정된 이다희와 이광수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둘 만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홍진영은 “둘이 이러다가 썸 나겠어”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광수가 아름다운 그림을 원하는 것 같은데 살 빠져서 못생겼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다희는 “근데 광수가 진짜 힘들었나 보다. 옛날보다 못생겨지긴 했다”면서 “그때 내 스타일리스트도 계속 멋있다고 얘기했는데, 오늘 그 느낌이 아니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들은 홍진영은 이광수에 “오늘 산송장 같은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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