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서현 ‘봄이 온다’ 평양 공연 사회자로

입력 2018-03-2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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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현. 스포츠동아DB

4월1일과 3일 평양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2회 공연하는 남한예술단의 선곡 등 공연 구성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가수들의 개별 무대뿐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추진된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용필 이선희 백지영 정인 등 이번 남한예술단에 포함된 가수들은 자신들의 히트곡을 비롯한 예상 선곡표를 실무단에 전달했다. 정부와 남한예술단은 28일 합동연습을 추진하고 있다. 3시간 안팎으로 예상되는 남한예술단의 단독공연에서 가수들은 각자 적게는 2∼3곡, 많게는 4∼5곡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출신 서현은 이번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사회를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월3일 남북합동공연의 타이틀은 ‘봄이 온다’로 정해졌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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