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다해, 세븐 언급에 웃음… 숫자 7 좋아한다”

입력 2018-03-25 2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운우리새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다해가 특별한 MC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2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해는 "입금을 엄마에게 100% 해드린다. 제 통장을 제가 만들어 본 적 없다. 그런 점에서 엄마가 만족해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다해는 결혼 잔소리에 대해 “그런 거는 없다. 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계속해 서장훈이 “작가가 ‘다해씨가 좋아하는 숫자는?’라는 질문을 하라고 하더라”고 하자, 이다해는 “7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