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설현 사진… 전문가 “합성 맞다” 판단

입력 2018-03-26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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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전문가가 설현의 유포 사진에 대해 합성이 맞다고 판단했다.

26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설현의 합성 사진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이 전파를 탔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된 설현의 사진에 대해 지코의 소속사측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문가는 입술과 칫솔위치 불균형, 불규칙한 곡선 검출, 머리카락 형태 등을 이유로 들며 합성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전문가는 "포토샵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포토샵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의 의도적인 합성이라는 것.

앞선 합성 사진 유포에 대한 경미한 처벌에 대해 변호사는 “강력한 처벌로 법의 경고적 효력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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