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과목별 전략 파악이 곧 합격의 지름길

입력 2018-03-27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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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에도 역시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공인중개사가 이슈다. 공인중개사 응시 추세를 살펴보면 점차 그 수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응시 연령대도 중년층과 함께 20·30대 젊은 층의 응시가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현재 약 7개월 정도 남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우선 과목별 개요 및 학습 전략을 아는 것이 필수라 하겠다.

공인중개사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눠져 각각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취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1차 과목으로는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 있으며 2차 과목으로는 공인중개사 법령 및 중개실무, 부동산 공법, 부동산 공시법 및 부동산 세법이 있다.

에듀윌이 공개한 공인중개사 2018년 시험 전망에 따르면 시험 난이도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부동산학개론의 경우 계산문제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며 민법은 사례 해결 능력에 대한 문제가 출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암기보다는 복합적 사고를 통한 깊은 이해가 중요하다. 법 전체 및 법조문 위주의 법령을 자세히 알 수 있는 학습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를 하다 보면 법령, 계산 등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용어들이 많이 나와 수험생들이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에듀윌은 방대한 공인중개사 용어를 과목별로 정리한 ‘공인중개사 기초 용어집’을 무료로 배포한다. 최근 5개년 기출 개념을 분석해 반드시 출제되는 핵심 용어만 엄선해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선착순으로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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