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롯데 민병헌 “잘 지내셨죠? 아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外

입력 2018-03-2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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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두산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1회초 첫 타석에 들어가는 롯데 민병헌이 두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잘 지내셨죠? 아는 분들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롯데 민병헌. 올해 처음으로 잠실구장을 찾아 두산 시절 자주 만났던 취재진에게 인사하며)


● 요리를 3개씩 시켜요.

(두산 김태형 감독. 조인성 배터리 코치가 대식가라고 소개하며)


● 실제로는 여린 친구입니다.

(넥센 장정석 감독. 외국인투수 에스밀 로저스가 악동 이미지라는 취재진의 말에)


● 여기까지 한번 길러볼까요?

(KIA 김기태 감독. 올해는 수염을 얼마나 기를 계획이냐는 질문에 ‘관우 수염’을 만지는 시늉을 하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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