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군입대 계획? ‘스위치’ 마지막 작품 될 것 같아”

입력 2018-03-28 1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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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장근석 “군입대 계획? ‘스위치’ 마지막 작품 될 것 같아”

‘스위치’ 장근석이 군입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스위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이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오늘 이 자리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면 누가 될 것 같다. 이 드라마가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책임감도 크다. 한 신 한 신 촬영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생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백운철 작가와 김류현 작가가 ‘미녀공심이’, ‘귓속말’ 공동연출에 이어 ‘비정규직 아이돌’을 연출한 남태진감독과 의기투합했다. ‘리턴’ 후속으로 28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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