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느낌 받을 것”

입력 2018-03-28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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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동방신기가 2년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 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동방신기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 프리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강창민은 컴백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번에는 정말 오랜만의 컴백이다. 그래서 기대도 되고 떨린다. 새로운 모습 보이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자는 각오가 남달랐다.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은 사랑에 대한 스토리를 많이 담으려고 했다. 총 11트랙으로 사랑의 시작과 전개, 끝까지 담았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의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운명’은 흥 넘치는 스윙 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동방신기만의 여유 있고 세련된 보컬이 인상적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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