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최강희, 드디어 데이트? 찜질방 포착

입력 2018-03-28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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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최강희, 드디어 데이트? 찜질방 포착

‘추리의 여왕 시즌2’ 권상우와 최강희의 찜질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늘(28일)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이하 추리의 여왕 시즌2) 측은 최강 추리 콤비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의 특별한 찜질방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9회의 한 장면으로 찜질방의 시그니처인 양머리를 장착하고 맥반석 계란과 식혜까지 필수 아이템을 고루 챙긴 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은 것.

녹화 당시 두 사람은 평소 촬영과는 또 다른 장소와 의상에 즐거워하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하완승은 앞서 2회 방송에서 집이 불에 타버린 이후 유설옥과 김경미(김현숙 분)의 집에서 잠시 신세를 지고 있는 상황. 경미가 경찰학교로 연수를 떠났기에 완설 콤비는 한 집살이 아닌 한 집살이를 하는 중이다.

이에 한층 가깝게 지내며 공조 추리를 더욱 활발하게 해나가고 있는 두 사람은 어쩌다 찜질방에서 만나게 된걸까.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제작진은 “오늘 9회 방송은 기숙학원 사건의 전말과 함께 권상우, 최강희 씨의 색다른 모습, 다양한 볼거리도 즐기실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상승시키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 에이스토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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