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사연 “♥남편 이무송, 24년째 쇼크상태” 폭소

입력 2018-03-28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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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노사연 “♥남편 이무송, 24년째 쇼크상태” 폭소

가수 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너의 목소리가 터져’ 특집으로 노사연, 바다, 정인, 브라운 아이드 걸스 제아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이 너무 놀래서 까맣게 탔다”며 “나를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환상이 깨졌다. 24년째 쇼크 상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무송의 노래에 대해서는 “본인 이야기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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