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이불밖은위험해’ 시우민 “연예대상 참석하고 싶다”

입력 2018-03-29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불밖은위험해’ 시우민 “연예대상 참석하고 싶다”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는 엑소 시우민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4월 5일 정규편성 첫 방송을 앞둔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는 집돌이 연예인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로, 이불 속을 좋아하는 집돌이들이 이불 밖 여행을 떠나 느리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얻어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지난해 파일럿 편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엑소 시우민이 최근 합류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우민은 편안한 홈웨어를 입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지난 26일 시우민의 생일을 맞아 제작진이 준비한 생일 파티에 깜짝 놀라며 “‘이불 밖’ 100회에도 꼭 함께 하고 싶다”며 이어 “2018년 MBC 연예대상에 ‘이불 밖’ 멤버로 참석하고 싶다”고 밝혀 정규 편성된 ‘이불 밖’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4월 10일 엑소 유닛 ‘첸백시’ 컴백 준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불 밖은 위험해‘의 첫 방송 많은 기대해주세요. 첸백시 앨범도 파이팅”이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불 밖’은 각자 다른 개성의 집돌이들이 4~6명씩 유닛으로 조합을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각계계층 집돌이 멤버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외출보다 침대가 좋은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이불 밖은 위험해’의 첫 방송은 4월 5일 밤 11시 10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