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박인비·유소연·백규정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

입력 2018-03-29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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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자 프로골퍼 박인비(30·KB금융그룹), 유소연(28·메디힐), 백규정(23·SK네트웍스) 선수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앰버서더’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가장 잘 부합하고, 최고를 목표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을 선정해 활동하는 홍보대사를 일컫는다.

지난해 세 명의 선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했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했다.

특히, 박인비 선수는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교류할 수 있는 국제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트로피(MercedesTrophy)’의 국내 본선에 참여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도 세 명의 선수는 경기복에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 로고를 달고 경기에 출전함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개하는 다채로운 브랜드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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