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워너원 강다니엘, 리얼 집돌이 먹방 현장 "계속 촬영하고 싶어"

입력 2018-03-30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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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 출연하는 강다니엘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4월 5일(목)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는 최근 워너원 강다니엘이 합류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 속 강다니엘은 귀여운 빨간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간식을 먹으며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강다니엘은 침대에 뒹굴 거리며 제대로 된 집돌이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후문. 강다니엘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 젤리를 먹고 만화책을 보며 촬영임을 깜빡 잊을 정도로 리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촬영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이것만 먹을게요"라며 손에서 소품 간식을 놓지 못했다. 특히 촬영 중 진행한 '집돌이 테스트'에서는 최고득점을 기록하며 역시 진정한 집돌이 넘버원임을 입증했다.

최고득점을 기록한 강다니엘은 "제가 제일 점수가 높아요? 내 점수보다 낮은 사람이 있어요?"라며 놀라워했고, 이어 "확실한 집돌이입니다. 계속 '이불 밖' 촬영하고 싶어요"라고 밝히며 집돌이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불 밖'은 집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한 집돌이들이 느리지만 여유 있게, 서툴지만 재미있게 공동 여행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각자 다른 개성의 집돌이들이 4~6명씩 유닛으로 조합을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며, 다양한 집돌이 군단을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오는 4월 5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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