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5월 만료 화장품 광고 재계약 ‘대세 인증’

입력 2018-03-30 09: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모모랜드 낸시, 5월 만료 화장품 광고 모델 재계약 ‘대세 인증’

모모랜드의 낸시가 화장품 광고 모델 재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29일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측은 "모모랜드 낸시가 기존 5월 만료예정이었던 광고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낸시는 내년 5월까지 해당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최근 미니앨범 3집 'GREAT!'의 타이틀곡 '뿜뿜'이 역주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고 에이전시의 한 관계자는 "낸시는 무결점 피부에 청순함이 단연 돋보이는 얼굴이라 화장품 모델로는 최적합한 인물이다”며 "또한 이번 '뿜뿜'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낸시의 인지도가 한층 상승한 것도 재계약의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뿜뿜'의 방송활동을 마치고 행사와 CF 촬영 등의 일정을 소화중이다.

사진제공│더블킥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