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체크인 실패부터 보안검사 대상자 당첨

입력 2018-03-30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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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의 혹독한 입국기가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3탄으로 다니엘 헤니의 초대를 받아 미국 LA로 떠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드라마 포스터 촬영으로 인해 스케줄 상 후발대로 출발하게 됐다. 그러나 이시언은 인천공항에서부터 헤매기 시작했다고.

이시언은 겨우 직원의 도움을 받아 셀프 체크인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알고 보니 보안검사로 인해 카운터에서 직접 체크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 이후에도 이시언은 비즈니스 좌석임에도 이코노미 줄에 서는 실수를 했고 랜덤으로 결정된다는 2차 보안 검색 대상에 당첨됐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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