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윤성빈도 놀란 점프력...1m 10cm 성공

입력 2018-04-01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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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종국, 윤성빈도 놀란 점프력...1m 10cm 성공

김종국이 윤성빈 선수와의 서전트 점프 대결에서 놀라운 운동 능력을 보여줬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성빈은 자신의 특기로 서전트 점프를 제시했다. 여기에서 국가 대표를 이길 경우 럭셔리 스티커를 받는 것.

이런 가운데 서전트 점프의 난이도로 1m 10cm까지 올라섰다. 앞서 양세찬이 실패한 마의 구간이었다. 그러나 김종국은 가볍게 이에 성공해 윤성빈 선수마저 놀란 점프력을 보여줬다.

‘런닝맨’은 최근 이상엽, 이다희, 강한나, 홍진영 등 고정 게스트를 영입해 패밀리 프로젝트를 시작, 기존과는 달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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