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SBS 스페셜 ‘권력과 거짓말’ 내레이터 발탁

입력 2018-04-01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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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SBS 스페셜 ‘권력과 거짓말’ 내레이터 발탁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진호가 SBS 스페셜의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1일 최진호의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최진호가 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스페셜 '권력과 거짓말' 편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SBS스페셜 '권력과 거짓말'에서는 국정감사, 청문회 등에서 벌어지는 권력자나 공직자들의 위증, 거짓말에 대해 다룬다.

쉽게 속고 쉽게 잊는 국민들.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은 권력을 위해 거짓말, 더 큰 거짓말을 늘어놓는다. 쉽게 분노하고 쉽게 용서하는 국민들. 대한민국은 왜 거짓말을 용서하는 걸까? 우리가 과거에서 놓치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오늘 밤 SBS스페셜에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최진호는 영화 ‘검객’(최재훈 감독, 오퍼스픽쳐스 제작)과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인랑'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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