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과한 운등에 탈장 진단...수술대 올라

입력 2018-04-01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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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종국, 과한 운등에 탈장 진단...수술대 올라

김종국이 탈장 진단을 받고도 6개월 동안 수술을 미뤄뒀던 사실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는 탈장으로 인해 수술대에 오른 김종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국은 병원을 찾아 초음파 검사는 물론, 피 검사까지 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만난 의사와의 상담에서 “오른쪽 뿐만 아니라 왼쪽도 조금 나와 있다”면서 탈장 진단을 받았다.

이후 김종국은 “운동을 하면서 허리가 안 좋아 벨트를 너무 꽉 조였다”며 “방송을 할 때도 배를 자주 만지곤 했는데 튀어나온 장기를 집어 넣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해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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