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 다음 앨범엔 합류할 듯…‘내일해’ 칭찬”

입력 2018-04-02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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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다음 앨범엔 합류할 듯…‘내일해’ 칭찬”

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솔지의 근황을 전했다.

2일 중구 메사홀에선 EXID 신곡 ‘내일해’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하니는 이날 “솔지 언니가 촉이 좋다. ‘내일해’를 듣고 솔지 언니가 촉이 왔다고 했다. 이번에 기대하고 있다”고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LE는 “솔지 언니는 1월에 수술하고 회복 중이다. 또 나올 앨범에서는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완전체 활동을 언급했다.

‘내일해’는 90년대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이다.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했고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 거면 ‘내일해’달라는 재치 있는 가사를 담았다. 오늘(2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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