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싱어송라이터 서바이벌”…‘브레이커스’, ‘고등래퍼2’ 후속 편성

입력 2018-04-04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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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싱어송라이터 서바이벌”…‘브레이커스’, ‘고등래퍼2’ 후속 편성

Mnet 소셜 뮤직 배틀 ‘브레이커스(Breakers)’(연출 황성호)가 ‘고등래퍼2’ 후속으로 편성됐다. 오는 20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서바이벌이 펼쳐질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멀티뮤지션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완성된 곡으로 무대 위에서 개인 배틀을 펼치는 형식으로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 신개념 뮤직 배틀 쇼다.

오늘(4일, 수) 공개된 포스터에는 8인 8색 매력을 지닌 뮤지션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Mia)가 폴라로이드 사진 콘셉트로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고 있는 것. 눈빛과 패션부터 남다른 이들이 선보일 트렌디한 음악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 싱어송라이터들의 첫 번째 데모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본방송에서 공개할 경연곡의 미리듣기로, 8명 각각의 스타일과 음악적 역량, 감성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각 뮤지션들이 직접 작업한 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본 방송에서 공개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가수의 틀을 깨고 스타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이 기대되는 Mnet(엠넷) 소셜 뮤직 배틀 ‘브레이커스’는 오는 4월 20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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