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협력사와 상생경영

입력 2018-04-0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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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이 협력사 방문을 실천하는 등 상생경영에 적극 나섰다.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는 2일 경기도 광주 임가공업체 동우농산을 방문해 거래대금 현금지급, 해외진출 관련 컨설팅 제공, 명절 전 대금 조기 지급 방안을 검토했다.

회사 측은 “동반성장팀을 꾸려 현장 애로사항을 즉각 처리하고 있다”며 “공정거래팀을 별도 조직으로 세워 불공정거래행위에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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