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준, 깜짝 결혼 소식 전해 “기쁜 날…축하해주세요”

입력 2018-04-07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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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준, 깜짝 결혼 소식 전해 “기쁜 날…축하해주세요”

배우 유하준(39)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하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예배드리고 성혼선언문을 하는 기쁜 날”이라며 “축하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더불어 결혼 예배 순서를 담은 청첩장을 남기기도 했다.

유하준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6개월간 교제한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직계 가족만 참석,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유하준이 조용하게 식을 올리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2003년 영화 ‘써클’로 데뷔한 유하준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대풍수’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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