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혜리-한해-키, 개인기 폭주 ‘빵 터진다’

입력 2018-04-07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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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혜리-한해-키, 개인기 폭주 ‘빵 터진다’

뜻밖의 개인기 열전이 펼쳐졌다.

7일 첫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출연진이 볼빨간 사춘기의 ‘싸운 날’을 듣고 가사를 맞히는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새조개를 걸고 게임에 임했으나 결국 실패했다.

붐은 “개인기를 성공하면 새조개를 맛보게 해주겠다”고 내걸었다. 이에 신동엽은 재빠르게 전유성 성대모사를 시도, 성공했다. 박나래는 김병옥 얼굴을 모사했지만 실패했다.

혜리는 성유리를 한해는 ‘해바라기’의 김래원을 흉내 냈다. 샤이니 키는 ‘타짜’의 너구리에 도전하려다 같은 성대모사로 유명한 문세윤을 보고 포기했다. 문세윤은 표정까지 흡사한 성대모사로 박수를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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