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와 함께하는 개그테크노 파티’, 강변 테크노마트서 개최

입력 2018-04-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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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그맨 윤성호 김진철 등 출연

‘서울 광진구와 함께하는 개그테크노 파티(힘내라! 소상공인 개그콘서트)’가 14일 오후 3시 강변 테크노마트(사진) 1층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윤성호, 김진철 등 개그맨들과 댄스그룹 로즈퀸, 블링 등이 출연하고, 각종 레크레이션과 게임을 통해 강변 테크노마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변 테크노마트 내 1100여 개 상점의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강변 테크노마트의 유통파워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상시 이벤트 행사로 소비자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를 주최하는 케이팝서포터즈 측은 “테크노마트는 상권 형성 후 호황기가 있었지만, 현재는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지역주민 및 타 지역 방문객 유치를 통해 강변 테크노마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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