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옥수수수염차 ‘다 짜고 짜’ 광고 캠페인

입력 2018-04-0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광동제약이 배우 서현진(사진)을 모델로 제작한 새 광고 캠페인 ‘다 짜고 짜’ 편이 주목받고 있다.

광고 캠페인에서 평범한 여성의 일상과 심리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인기 높은 서현진을 통해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한국인의 식습관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차 음료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고추장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과 국민 간식 떡볶이, 서민 대표 음식 짜장면 등 맛있지만 짠 음식들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차례로 보여준 뒤 “한국인의 음식엔 옥수수수염차, 몸속까지 브이(V)라인 하세요”라는 카피로 마무리된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