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돈스파이크 카레, 이상민·사유리 “호텔에서 팔아야할 맛”

입력 2018-04-08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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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돈스파이크 카레, 이상민·사유리 “호텔에서 팔아야할 맛”

‘미운 우리 새끼’ 돈스파이크가 카레를 만들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돈 스파이크가 이상민, 사유리를 위해 카레를 만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소고기에 밑간을 한 뒤 토마토, 레몬, 라임을 직접 손으로 손질하는 등 카레를 준비했다. 이에 주병진은 “진짜 맛있겠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돈스파이크는 “20, 30분 정도 익혀야한다”고 말했다. 이후 소고기까지 투하, 카레가 거의 완성을 향해 달려갔다.

시간이 한참 지난 이후 카레가 거의 완성되자 돈스파이크는 초콜릿을 넣었다. 이에 이상민과 사유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돈스파이크는 “칼국수 면에 비벼서 먹으면 된다”며 면을 삶았고, 이후 면에 카레를 부었다.

이에 토니 엄마는 “저 양반 음식은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카레를 맛본 사유리는 “인도에 유학한 카르보나라같다. 괜찮다”라고 말했고, 이상민은 “이건 호텔에서 팔아야 한다”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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