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연습하느라 지쳤다, 신곡 정말 좋아” [V라이브]

입력 2018-04-09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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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연습하느라 지쳤다, 신곡 정말 좋아” [V라이브]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가 고척돔 팬미팅을 안방에서 진행했다.

첸백시는 9일 신곡 연습을 진행하던 중 V라이브 '월요일의 첸백시'를 생중계했다.

세 멤버들은 몇 초동안 말을 하지 않고 "우리는 연습을 하느라 지쳤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시청자수가 2만 명에 도달하자 백현은 "이제 고척돔 관객 수만큼 들어오셨다"고 본격적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어제 MV 티저로 '화요일'을 들어보셨겠지만 노래가 정말 좋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곡 ‘花요일 (Blooming Day)’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 곡으로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가사에 담았다.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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