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SM하면 기획력, ‘花요일’ 안무 살 빠진다” [V라이브]

입력 2018-04-09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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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백시 “SM하면 기획력, ‘花요일’ 안무 살 빠진다” [V라이브]

그룹 엑소 첸백시가 신보 콘셉트를 자신했다.

첸백시는 9일 V라이브 '월요일의 첸백시'를 생중계했다.

백현은 이날 "안무가 일단 굉장히 좋다. 한 번 추면 정말 힘들정도로 하체힘을 필요로 하는 안무다", 시우민은 "살이 엄청 빠질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첸이 "내일부터 닭가슴살을 먹어야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첸백시는 "SM하면 기획력이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곡 ‘花요일 (Blooming Day)’은 멤버들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 곡으로 꽃처럼 마음에 피어나 하루를 바꿔버린 아름다운 그녀에게 전하는 달콤한 고백을 가사에 담았다.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들을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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