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와트런 VS31’, 레드닷 수상

입력 2018-04-10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 VS31(사진)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 와트런 VS31은 도심형 전기차 전용 저중량 타이어이다. 일반타이어 대비 25% 중량을 낮춘 초경량 타이어인 VS31은 유럽 라벨링 A/A 등급 획득으로 연비절감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했으며, 25% 중량을 낮추면서도 일반타이어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하도록 금호타이어만의 신기술을 적용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