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장기렌터카 ‘MINI 스마일 렌트’ 출시

입력 2018-04-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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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장기렌터카 프로그램 ‘MINI 스마일 렌트’를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4월 동안 인기차종인 뉴 MINI 쿠퍼 D 컨트리맨(차량가격 4340만원)의 경우 보험료 및 자동차세를 모두 포함하여 만 26세 이상이면 월 납입금 42만원(36개월, 선납 30%, 약정 주행거리 연 2만km), 만 21∼25세의 경우 월 납입금 48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3년에서 5년까지 가능하며, 계약 기간이 완료되면 차량 반납 또는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월 렌트 비용에는 통합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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