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강유미 “‘분장실의 강 선생’ 때 목 졸린 적 있어”

입력 2018-04-10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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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강유미 “‘분장실의 강 선생’ 때 목 졸린 적 있어”

개그우먼 강유미가 과거 개그 분장으로 인해 생긴 극한 상황을 공개해 화제이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앞서 MC가 강유미에게 “인생 코너 분장실 강선생 당시 생사를 오고 간 적이 있다고?”라고 질문하자, 강유미는 “오크 분장을 할 때 쇠사슬이 발끝까지 연결 돼 있었는데, 그걸 내가 밟아서 목이 졸린 적이 있다”며 남다른 분장 때문에 생긴 웃지못할 상황을 밝혔다.

이어 강유미는 “진짜 볼링공을 매달아놔서 너무 힘들었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사진│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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