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서 미쉐린 타이어 판매

입력 2018-04-11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4월부터 미쉐린 타이어를 판매한다.

티스테이션에서의 미쉐린 타이어 판매는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타이어가 아닌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멀티브랜드 전략은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의 일환이다.

티스테이션을 찾은 소비자들은 각종 브랜드의 타이어들 중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와 같은 유통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