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래퍼로 한정 NO…기타 들고 노래도 하고파” [화보]

입력 2018-04-11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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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래퍼로 한정 NO…기타 들고 노래도 하고파” [화보]

뮤지션 로꼬의 인터뷰가 화보와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로꼬는 한가로이 바닷가 마을을 누비며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클래식 슬립-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꼬는 자신을 하나로 단정할 수 없는 뮤지션이라고 소개하며 오는 5월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방송 촬영과 수제 버거 가게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로꼬는 인터뷰를 통해 “스스로를 래퍼로만 한정 짓지 않으려고 한다. 가끔 기타 하나만 들고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 계속해서 꾸밈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로꼬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를 통해서도 특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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