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사배 “이름 개명, 세 보이고 싶어 철학관 갔다”

입력 2018-04-11 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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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개명 이유에 대해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 얼마나 재밌게요’ 특집으로 요리연구가 이혜정,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프로볼러 신수지,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날 이사배는 뷰티크리에이터에 대해 “뷰티 정보나 메이크업 등을 개인채널에 업로드해서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는 콘텐츠 업로더다”고 설명했다.

이사배는 “본명이냐”는 질문에 “본명인데 예전에 개명한 것이다. 세 보이고 싶어서 철학관에 가서 제일 특이하고 센 이름으로 20개 정도 받았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왔다. 본명은 이름은 예지였다”고 밝혔다.

이사배는 “오늘 출연을 위해 파리 가는 일정을 미뤘다”며 “여기도 나와보고 출세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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