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이 트로트가수로 변신한다.
12일 차은성 소속사 하하엔터테인먼트는 “차은성이 오는 16일 정오 첫 미니앨범 ‘달도별도’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다.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차은성은 거북이의 1집에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준수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탈퇴 이후 이름을 바꾸고 트로트가수로 도전한다. 약 2년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낸 차은성은 ‘달도별도’를 통해 차세대 트로트 퀸으로서의 도약을 노린다.
사진|하하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