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오늘 ‘엠카’ 출연…데뷔곡 ‘봄이오면’ 첫선

입력 2018-04-12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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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오늘 ‘엠카’ 출연…데뷔곡 ‘봄이오면’ 첫선

신인 가수 유선호가 오늘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알린 가운데 오늘 저녁 Mnet'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봄이오면'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이는 유선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봄,선호'의 타이틀곡 '봄이오면'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유선호만을 위해 만든 설렘 가득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서정적인 코드 진행이 특징으로 도입부와 간주에 두드러지는 피아노 연주가 싱그러운 봄의 감성을 배가 시키며 따뜻한 봄날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걷고 싶은 소년의 떨리는 마음을 담은 달콤한 봄 캐럴이다.

유선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17위에 오른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출연해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웹 드라마의 흥행 신화를 기록하고 최근 웹 예능 '포토피플2'의 출연을 알린 바 있다.

오늘 데뷔 무대를 갖는 유선호는 지난해 4개국 5개도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4월 14일 서울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앵콜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다시 한번 만날 예정이다.

유선호는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봄, 선호'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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